2012년 4월 1일 일요일

[뉴스타파10회] 변상욱 칼럼



과거 청산없는 미래는 암울한 미래를 만들어 낸다.
우리의 역사를 돌이켜 보면 이를 증명한다.
현재의 갈등은 구조적으로
오래전 사실이 현실로 나타난 것이라고 봅니다.

[뉴스타파10회] 공갈영상




과거 청산없는 미래는 암울한 미래를 만들어 낸다.

우리의 역사를 돌이켜 보면 이를 증명한다.
현재의 갈등은 구조적으로

오래전 사실이 현실로 나타난 것이라고 봅니다.

2012년 3월 30일 금요일

SNS 공유 차단하여 야당에게 불리하도록...

야당 대표의 내용은 SNS 공유 차단하고, 새누리당 대표의 내용은 SNS에서 공유 되도록 하여 야당 대표의 내용을  차단하여 트위터나 페이스 북에서 여론이 형성되는 것을 막아 여당에게 유리하게 하고, 야당에게는 불리하도록 하여 여론 조작을 하는 것으로 보임, 트윗님께서 이내용을 규명하여 주심 감사^^  -대단히 중요하다고 봄-
[MBCNews 기사내용] 한명숙, "이대통령, 철저수사 지시해야"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민간인 불법사찰과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이 증거 인멸 여부를 확실히 밝히고 연루인사에 대해선 철저히 수사하라고 지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총선 지원을 위해 강원도 춘천을 방문한 한 대표는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희대의 국기문란 사건으로 이 대통령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어 검찰이 제대로 수사할지 의문"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사찰 결과가 대통령에게 보고됐을 것"이라면서 "하지만 검찰은 사건의 진상을 철저하게 은폐하고 축소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주승 jason@mbc.co.kr / 20120330 10:34
위 내용은 SNS 공유가 차단 불가능합니다.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불법 사찰 파동이 일파만파로 번지면서 총선 전면전에 들어간 새누리당의 곤혹스러움도 커지고 있다. 집권 여당의 지지율이 직격탄을 맞을 수 있다는 위기감이 일면서 접전 지역이 몰린 수도권에 미칠 파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박근혜 중앙선대위원장은 ‘책임자 엄벌’을 강조하며 청와대와의 거리 두기로 조기 진화에 나섰다.

새누리당은 사찰 문건이 공개된 지난 29일 밤 긴급대책회의를 가진 뒤 중앙선대위 이상일 대변인 이름으로 구두 논평을 발표했다. 이처럼 발 빠르게 대응하고 나선 것은 그만큼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총선에 미칠 사안의 폭발성이 강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 대변인은 “민간인 사찰은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범죄 행위”라고 규정하면서 “검찰이 단 한 점의 의혹도 없이 철저히 수사해 윗선이 있다면 누구인지 명확하게 밝혀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어 30일 성명에서도 이 대변인은 “사찰 대상에 과거 한나라당의 비주류였고 이번 총선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뛰고 있는 인사들도 포함돼 있다.”고 강조했다. 남경필 의원을 비롯해 탈당한 정태근 의원의 지인 등도 사찰 대상에 포함돼 집권 여당도 불법 사찰의 희생양이었음을 부각시키며 현 이명박 정부와 선을 긋고 나선 것이다.

박 위원장은 이날 대전역 광장에서 열린 합동유세가 끝난 뒤 불법 사찰 파문과 관련,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철저하게 수사, 책임 있는 사람은 엄벌해 아주 근절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민간인 사찰은 반드시 근절돼야 할 중대한 문제”라며 새누리당과 현

2012년 3월 24일 토요일

2012년 3월 20일 화요일

손수조, 이번엔 ‘박근혜 무궁화 초상화’ 논란

출처 오마이뉴스 박정호 기자 트위터(@JUNGHOPARK)

새누리당 손수조 후보(부산 사상)가 이번에는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사진으로 도마에 올랐다. 선거 사무실에 걸어놓은 박 위원장의 사진이 무궁화와 합성돼있기 때문이다. 액자 아래쪽에는 ‘21세기 리더십 부드러운 힘!(21C Leadership Soft Power!!)’이라는 문구가 쓰여있다.

이 사진은 지난 18일 오마이뉴스의 한 기자가 자신의 트위터에 “손수조 선거사무실에서 본 무궁화 속 박근혜”라며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이 사진을 손 후보가 직접 선거사무실에 걸어둔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박 위원장에 대한 손 후보의 존경과 애정을 엿볼 수 있다.

누리꾼들은 “손 후보에게 박근혜 위원장이 롤모델인가 보다” “박근혜가 신적인 존재인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에선 “북한 사진을 보는 줄 알았다”며 과도한 추종이라는 지적도 있다. 현재 이 사진은 트위터에서 리트윗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손 후보는 지난 13일 부산에서 박 위원장과 차량에 동승해 손을 흔들며 거리 행진을 해 선거법 위반 논란에 휩싸였다.